김천시-군산시 농수특산물 직거래 행사…6천만원어치 판매
-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23일 시청에서 자매도시인 전북 군산시의 농·수·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찰쌀 보리, 한과, 젓갈, 박대 등 군산시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판매해 6000여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김천시와 군산시는 1998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2009년부터 해마다 두 도시를 오가며 특산물 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김천시가 군산시를 방문해 대표 농특산물인 샤인머스캣, 자두 등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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