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청렴주간' 운영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3일 추석을 맞아 다음달 2일까지 '청렴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주간은 조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책임과 신뢰를 토대로 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운영지원처는 최근 서구 환경기초시설 인근 아파트에서 입주민과 함께 소통·화합 행사를 열고,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한 어린이 체험과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북부사업소는 추석 청렴주의보 발령, 청백리 문화탐방, 청렴 서약서 청구, '마음만 받겠습니다' 캠페인 등을 운영했다.
공단 관계자는 "청렴주간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실천을 강화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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