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구·경북(23일,화)…흐리고 낮 최고 24~26도 '선선'

22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들녘에서 백로 한쌍이 먹잇감을 찾아다니고 있다. 2025.9.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들녘에서 백로 한쌍이 먹잇감을 찾아다니고 있다. 2025.9.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추분인 2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고 낮 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러 선선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이날 중국 북부 지방에서 동해 북부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2도, 안동 15도, 김천 16도, 대구·울진 17도, 포항 20도, 낮 최고기온은 울진 24도, 대구·안동·포항·김천 25도, 구미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2m로 예상된다.

leajc@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