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추석 맞아 경제·안전 등 4대 분야 중점 점검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추석(10월 6일)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안전 확보, 불편 해소, 시민 편익 등 4대 분야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추석맞이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어 이 같은 사항을 보고했다. 시는 또 체불임금 예방과 중소기업 근로자 지원 대책,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비상 진료체계, 특별수송, 쓰레기 수거 처리, 환경오염 관리 등에 나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내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는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와 할인 행사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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