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FESTIVAL EVE-GUMI' 개최…주민 누구나 참여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22일 경북 구미대 교내에서 'FESTIVAL EVE-GUMI' 축제가 개막했다.

구미대에 따르면 23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엔 푸드트럭과 이벤트 존이 마련된다. 또 엔젤 노이즈, 이영지, 최예나, 블루팅커스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23일엔 구미대, 금오공대, 경운대, 한국폴리텍대 구미 캠퍼스가 참여하는 제1회 '구미시 4개 대학 어울림 페스티벌'도 열린다.

이 페스티벌은 구미 지역 최초의 4개 대학 연합 축제로 각 대학 대표 동아리 공연, 청년문화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되고, 가수 권은비·하이키·창모 등이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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