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APEC 정상회의 홍보자문위 가동…전문가 24명 참여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10월 말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학계, 시민단체, 홍보 업무·홍보물 제작 분야 전문가 등 24명으로 구성된 자문위는 시의 APECE 관련 홍보 정책 수립과 발전 등을 위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또 이들은 다음 달 10일부터 열리는 제52회 '신라 문화제'와 '실크로드페스타'를 위한 홍보 활동도 펼친다.
백재욱 자문위원장은 "경주시를 알리는 선봉에 서 있단 자긍심으로 내외국인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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