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전거 상설매장 창고서 용접 중 불…2500만원 피해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19일 오후 2시 34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 자전거 상설매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2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자전거 부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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