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전거 상설매장 창고서 용접 중 불…2500만원 피해

19일 대구 북구 침산동에 있는 한 자전거 상설매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19일 대구 북구 침산동에 있는 한 자전거 상설매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19일 오후 2시 34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 자전거 상설매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2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자전거 부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