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가축분뇨시설 세척하던 40대 남성, 설비에 팔 끼여 중상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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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지난 18일 오후 5시14분쯤 경북 울진군의 한 가축분뇨처리장에서 40대 남성이 설비에 팔이 끼여 중상을 입었다.

소방헬기로 대구의 병원으로 이송된 이 남성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설비 세척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