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14건 등 42개 안건 처리

박교상 구미시의장이 17일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구미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박교상 구미시의장이 17일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구미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의회는 17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290회 임시회를 마쳤다.

이날 강승수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서 '중장기 플랜을 통한 지속적 문화 조성과 권역별 특성화'를, 김민성 시의원이 '자원봉사활동 지원 체계의 공공성 강화와 새마을운동의 기능 회복을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4건과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42개 안건을 처리했다.

박교상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후속 대책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