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스트레스 없도록"…구미시, 공영주차장 14→ 67개 확대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영주차장이 4배 이상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주차시설팀을 신설한 구미시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0년 만에 구미역 후면 광장 지하주차장을 개방하고 시민행복주차장을 대폭 늘렸다.
그 결과 공영·시민행복 주차장 14곳, 747면이던 주차시설이 3년 만에 67곳, 3270면으로 늘었다.
김장호 시장은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펼쳐 주차 스트레스가 적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밀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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