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시그널, 달서에서 ON'…대구 달서구, 19~26일 청년주간 개최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9~26일 '달서 청년주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 시그널, 달서에서 ON'을 주제로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청년의 성장을 응원하고, 건강한 지역 청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19일 달서평생학습관에서 고명환 작가의 '나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라'를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공감 토크콘서트'의 막을 연다. 20일 달서구 청년센터에서는 '달서구 청년센터 3주년 기념식'과 청년활동지원 참여자들의 공연·성과공유회 '청춘 정거장'이 열린다.
오는 22~26일 달서구 청년센터 일대에서 오색모둠전 만들기 및 나눔 행사 '청년 웰컴클럽 네트워킹 데이'와 '청년 정책간담회', 취업성공 지원을 위한 증명사진 메이크업·퍼스널컬러 진단·증명사진 무료 촬영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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