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스포츠 관람 취약계층에 삼성라이온즈 '스윗박스' 제공

대구시가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스포츠 관람 취약계층에게 삼성라이온즈파크 프리미엄 좌석인 '스윗박스' 관람권을 제공한다. 사진은 지난 8월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하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5.8.23/뉴스1 ⓒ News1 자료 사진
대구시가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스포츠 관람 취약계층에게 삼성라이온즈파크 프리미엄 좌석인 '스윗박스' 관람권을 제공한다. 사진은 지난 8월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하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5.8.23/뉴스1 ⓒ News1 자료 사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12일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스포츠 관람 취약계층에게 삼성라이온즈파크 프리미엄 좌석인 '스윗박스' 관람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1일 대구시는 '스포츠 산업 진흥 조례'를 제정하고 스윗박스 관람권을 장애인, 저소득가정, 사회복지시설, 유소년 선수, 자원봉사자 등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대구시는 오는 13일 삼성과 KT 경기에는 장애인단체에, 14일 삼성과 KT 경기에는 저소득가정에 프로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17일 삼성과 롯데 경기에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환경공무직에게, 23일 삼성과 두산 경기에는 의용소방대원과 지역자율방재단에 관람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프로야구 관람은 시민에게 일상의 활력을 주는 대표적인 여가 활동"이라며 "장애인, 저소득층 등 스포츠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한 시민 등에게 관람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