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소공인 맞춤형 지원 강화…디지털 전환·글로벌 진출 논의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는 1일 청송 소노벨리조트에서 경북 소공인 광역전담기관 협력 워크숍 및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소공인 광역전담기관'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경북도,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산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경일대 등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상반기 주요 사업으로는 스케일업 패키지, 콘텐츠 마케팅, 스마트 스킬업·경영코칭, 성장금융, 정부 기술 개발 공모 컨설팅, 글로벌 마케팅, 글로벌 인력매칭 지원 등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를 통한 산·학·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dby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