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에 95명 전원 합격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2일 치러진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95명이 모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센터에서 배출된 올해 합격자는 195명으로 늘었다.
센터는 9~24세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해마다 1, 2회 검정고시 단체접수를 무료로 지원한다.
김혜은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를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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