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일 성주군공무원노조위원장 당선
-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성주군은 29일 김순일 기획예산실 홍보팀장이 2대 공무원노조위원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단독후보로 출마해 투표자 564명 중 89%의 찬성표를 받었다.
임기는 오는 10월부터 2028년 9월까지 3년이다.
선진 인사문화 정착 등을 공약한 김 당선인은 "직원의 권익 신장과 후생복리를 챙기고 '자부심이 넘치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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