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9지원사령부, 세종서 탄약수송훈련…한·미 연합작전능력 강화

'2025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의 하나로 열린 한·미 연합 탄약수송 훈련.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제공. 재판매 DB금지)
'2025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의 하나로 열린 한·미 연합 탄약수송 훈련.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제공. 재판매 DB금지)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주한미군 19지원사령부 소속 6병기대대와 육군 탄약지원사령부는 26~27일 '2025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의 하나로 한·미 연합 탄약수송 훈련을 실시했다.

세종시 인근 한국군 탄약창에서 진행된 이 훈련은 신속한 탄약 수송을 위한 한·미 연합작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훈련을 통해 한·미 양군이 하나의 팀으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상호 작전 운용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