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뚫고 달려온 산타들"…포항 송라면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
어린이들에 선물·간식 전달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5일 송라지역아동센터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로 사랑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송라면에 따르면 8월의 크리스마스는 연합모금 사업으로 소규모학교 어린이들이 꿈을 펼치며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위원들이 산타가 돼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행사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 행사에서 준비해 간 선물과 간식을 어린이들에게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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