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한국 마늘 산업 박람회 개막…27일까지 영천체육관서
- 정우용 기자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제1회 한국 마늘 산업 박람회'가 25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전국 마늘 주산지와 관련 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 행사는 마늘의 재배, 가공, 유통, 수출 등 산업 전반의 정보를 공유하고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오는 27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전국 규모로 열리는 첫 마늘 박람회로 비전관, 미래관, 야외 전시장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마늘 재배 전문가 상담, 농기자재 전시, 마늘 품평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비전관에서는 마늘 재배 기술에 대한 전문 상담 및 '마늘 산업 심포지엄'이 열려 마늘 재배 기술, 병해충 관리, 기계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 이상기상 대응책 등을 농가에 제공한다.
미래관에는 남도, 대서, 한지 품종별로 출품한 전국 20개 시·군 100여 농가의 고품질 마늘과 마늘 공예품 및 가공제품이 전시되며, 지자체 홍보관과 마늘 정책 홍보존도 운영된다.
오는 26일에는 전국 마늘 생산자 대회, 비전 선포식, 전국 마늘 생산자 한마음 노래자랑, 마늘 무료 나눔 및 마늘 품종 맞추기 이벤트, 마늘 가공제품 경매, 마늘 정책 홍보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국내 최초로 열리는 한국 마늘 산업박람회가 마늘 농가와 산업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마늘의 가치를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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