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구·경북(19일,화)…폭염 속 오후 소나기, 낮 32~36도

처서(處暑)를 닷새 앞둔 18일 오후 대구 군위군 부계면의 한 농가에서 주민이 빨간 고추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 2025.8.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처서(處暑)를 닷새 앞둔 18일 오후 대구 군위군 부계면의 한 농가에서 주민이 빨간 고추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 2025.8.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폭염이 계속되고 내륙엔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이날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또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엔 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21도, 문경 23도, 대구·안동·김천 24도, 울진 25도, 포항 26도, 낮 최고기온은 봉화 32도, 안동 33도, 울진 34도, 대구·포항·김천 35도, 경산·경주 3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안동, 의성, 청송, 포항, 경주, 영덕, 울진 평지엔 현재 폭염경보, 문경과 예천, 영주, 청송, 영덕, 영양·봉화 평지, 북동 산지, 울릉도, 독도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m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온열질환 등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leajc@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