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영덕·울진 포함 경북 대부분 폭염경보…체감온도 35도↑

삼복더위를 지나 다시 폭염이 찾아온 15일 대구 남구 고산골 등산로에 쿨링포그가 가동돼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2025.8.1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삼복더위를 지나 다시 폭염이 찾아온 15일 대구 남구 고산골 등산로에 쿨링포그가 가동돼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2025.8.1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17일 오전 11시부로 경북 청송, 영덕, 울진 평지에 폭염경보가 발효된다.

현재 대구·경북에선 대구와 구미,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안동, 의성, 포항, 경주 등 13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다.

또 경북 문경, 예천, 영주, 영양평지, 봉화평지, 경북 북동 산지, 울릉도·독도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대구·경북지역의 체감온도는 울진 32.8도, 대구 북구 32.3도 울릉 32.0도, 경산 하양 32.0도, 경주 외동 31.9도, 포항 호미곶 31.8도 고령 31.7도, 칠곡 31.6도. 안동 옥동 31.4도, 청도 31.2도, 구미 31.0도, 군위 31.0도, 영덕 31.0도, 청송 30.8도, 성주 30.8도, 의성 단북 30.8도, 봉화 30.7도, 영천 30.6도, 예천 30.6도, 상주 30.3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고 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폭염경보 지역은 35도 이상 체감온도가 예상돼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