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 18~28일 대구·경북서 UFS/TIGER 연습

육군 50사단이 오는 18~28일 대구·경북지역에서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UFS/TIGER 연습'을 실시한다.(50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육군 50사단이 오는 18~28일 대구·경북지역에서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UFS/TIGER 연습'을 실시한다.(50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육군 제50보병사단이 오는 18~28일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UFS/TIGER 연습'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구·경북 일대에서 실시하는 이번 UFS/TIGER 연습은 실기동, 사격 등 실전 훈련으로 진행되며 훈련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가 이동할 수 있다.

부대 측은 "군사·국가 중요시설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국번 없이 1338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