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내달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
-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천시는 9월26~27일 튜닝안전기술원 일대에서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튜닝카 전시, 튜닝 기술 시연, 어린이 체험 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지고 9월1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VR 체험, 오프로드·드리프트 체험, 안전운전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이 축제는 김천시가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자동차 튜닝산업 대중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김천시는 같은 기간 열리는 '포도축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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