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프리미엄쌀 '미소진품' 10톤 호주 수출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 상주시 공성농협이 프리미엄 쌀 '미소진품' 10톤을 호주 시드니로 수출했다고 6일 밝혔다.
'미소진품'은 상주시가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는 품종으로 2021년 재배 시작 이후 전국 SNS 밥맛평가단 선호도 4년 연속 1위, 2022년 최고 품질 벼 선정 등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2월 뉴질랜드에 이 쌀 19톤을 수출한 공성농협은 올해부터 각국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상주의 명품 쌀이 세계인의 밥상에 오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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