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GS25 20개 지점 '여성·아동 안전지킴이 편의점' 지정
-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5일 여성·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긴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GS25 편의점 20곳을 '여성·아동 안전지킴이 편의점'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들 편의점은 위기 상황 발생 시 대피처 역할을 하고, 경찰 등과 연계를 통해 신속한 구조와 보호 조치가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안전 거점으로 활용된다.
경산시는 '여성 안심 더하기' 사업으로 여성 가구 구성원 호신술 교육, 우리 동네 안심 반상회 등 여성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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