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문화회관, 전시 체험전 '반고흐, 향기를 만나다' 31일까지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31일까지 '반고흐, 향기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사진은 전시관 내부 모습.(대구 서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31일까지 '반고흐, 향기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사진은 전시관 내부 모습.(대구 서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31일까지 전시 체험전 '반고흐, 향기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전시는 '빈센트의 색, 그리고 향기', '화가가 되는 길', '파리로 향하다', '아를에서 정신요양원까지', '마지막, 오베르에서' 등 빈센트 반 고흐 삶의 주요 순간을 5가지 부문으로 나누고 그림 속 풍경과 정서를 빛, 소리 등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전시회는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