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주민 외국어교육 수강생 모집…선착순 15명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는 1일 '올해 하반기 주민 외국어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대 언어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외국어교육은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기초 생활 영어, 중국어 초급반, 생활 일본어 회화 등 6개 과목이 개설됐으며 1회 2시간씩 주 2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희망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14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강좌별로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구에서 18만원을 지원하며 6만원은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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