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문화관광재단, 화본마을서 '화본예술페스타' 개최
- 공정식 기자
(군위=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군위문화관광재단은 31일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에서 '화본 예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2~23일 매주 토요일 열리는 이 행사는 '서양화가 강석원 화백과 함께하는 어반스케치'와 '패밀리밴드 공연'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 행사가 열리는 8월2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이 열린다. 퓨전 재즈밴드 재즈포레스트(클래식 앙상블), 따가다가아트컴퍼니(어쿠스틱 혼성 듀오), 아웃오브캠퍼스 등 3개팀이 출연한다.
군위군은 이번 페스타를 시작으로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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