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매도시 군산서 농산물 홍보…6000만원어치 판매

농산물 판촉을 위해 24일 자매도시인 전북 군산시를 찾은 배낙호 김천시장(왼쪽)과 나영민 김천시의장 등이 군산시청에서 판촉활동을 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7.24/뉴스1
농산물 판촉을 위해 24일 자매도시인 전북 군산시를 찾은 배낙호 김천시장(왼쪽)과 나영민 김천시의장 등이 군산시청에서 판촉활동을 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7.24/뉴스1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24일 자매도시인 군산시에서 지역 농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열었다.

배낙호 김천시장과 나영민 김천시의장, 시의원, 여승묵 농협 김천시지부장, 이은수 김천 포도회장과 농업인 단체장들이 군산시청과 로컬푸드 직매장 4곳에서 김천 과일을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서 거봉, 샤인머스캣, 자두, 복숭아 등 김천의 대표 과일 4000여 상자가 판매됐으며, 사전 주문을 포함하면 6000여만 원어치 팔렸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