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우정청, 유학생·외국인근로자 우편·금융 서비스 지원 협력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와 경북우정청은 24일 도청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계절근로자, 선원 취업자 등에게 우편·금융 서비스 지원에 나서기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경북우정청은 국제특급우편(EMS) 요금을 최대 13% 할인해 외국인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와 외국인 맞춤형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
서비스는 대구·경북지역 모든 우체국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대리 신청 때는 대리인 신분증과 외국인등록증 사본이 필요하다.
경북도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경북학당'을 운영하고, 현장실습 학기제와 취업박람회, 광역형·지역특화형 비자 발급 등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선다.
또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사전·초기 교육을 강화하고, 외국인 선원에게는 숙소 운영비·항공료·건강검진비 등을 지원한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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