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 4.5톤 화물차 단독사고…70대 운전자 사망

(영천=뉴스1) 신성훈 기자 = 22일 오후 9시 38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연정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신녕IC 램프 구간에서 4.5톤 화물차가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사고에서 4.5톤 화물차가 램프 구간 경계석을 들이받으면서 7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의 몸에서 심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아 정확한 사고원인과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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