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6회 연속 1등급 획득

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자료사진)/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자료사진)/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은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6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평가원은 폐렴 환자의 진단과 치료가 적절하게 시행되는지 현황을 파악하고, 국민에게 의료기관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상급 종합병원 46곳, 종합병원 304곳, 요양병원을 제외한 병원 249곳에서 진행됐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 배양검사 실시율 등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평균 99점을 받았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