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 19억짜리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 공개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21일 스위스 명품 시계 예거 르쿨트르의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을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백화점 1층에서 선보이는 이 시계는 예거 르쿨트르의 뛰어난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가격은 19억 원에 달한다.
다이얼을 비롯해 베젤, 러그, 크라운은 물론 브레이슬릿 곳곳에 장식된 서로 다른 628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를 이용해 미적 감각을 한껏 끌어 올렸다.
또 1억7000만 원대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베니스 시리즈'도 함께 전시한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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