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귀농인의집' 3채 입주자 모집…월 임대료 8만원
-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성주군은 21일 귀농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인의 집’ 입주자를 모집한다.
초전면 자양리와 봉정리에 있는 3채에는 33㎡에 거실, 주방, 방 1개, 화장실 1개로 구성돼 있다.
입주일로부터 1년간 거주하며, 다음 입주자가 모집되지 않으면 1년 연장할 수 있다.
임대료는 월 8만 원, 공과금은 월 15만 원이며 성주군으로 귀농을 희망하거나 전입한 지 2년 이내로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이 대상이다.
성주군은 초기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 8채를 제공해 주거 부담을 덜고 영농 기술 교육과 적응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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