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차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6회 연속 1등급

구미 차병원 전경/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 차병원 전경/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폐렴 환자의 진단과 치료가 적절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현황을 파악하고, 국민에게 의료기관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상급 종합병원 46개, 종합병원 304개, 병원 249개(요양병원 제외) 등 59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미차병원은 산소 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 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 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적합한 첫 항생제 투여율 등 5개 평가지표 항목에서 전체 평균 98.4점을 받아 6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