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 화북리서 토사 유출…경찰 현장 통제, 인명피해 없어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19일 오전 11시 30분쯤 호우 영향으로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의 한 국도에서 빗물과 함께 토사가 쏟아졌다.
당초 산사태로 알려졌지만 현장을 확인한 경찰 등은 국지성 호우에 따른 토사 유출로 보고 현장을 통제하고 수습에 나서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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