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도, 호우주의보→경보 격상…영주·상주는 산사태 주의보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기상청은 17일 오후 1시50분을 기해 대구와 청도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 구미, 영천, 경산,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의성, 포항, 경주, 청송, 영양평지, 봉화평지, 북동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영주와 상주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대구기상청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안전사고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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