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라면축제 입점 음식점·세프 모집…8월4일까지 접수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열리는 '구미 라면축제'에 참가할 음식점과 셰프를 공개 모집한다.
축제장 475m 구간에는 특별 식음존인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레스토랑'이 설치된다.
모집 대상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라면, 지역의 유명 음식을 콘셉으로 한 라면, 자신이 개발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라면 등이다.
구미 소재 음식점(일반·휴게 포함)이나, 축제 이전까지 영업신고 및 사업자 등록이 가능한 구미 시민 중 20명을 선정해 전문가 레시피 컨설팅, 푸드 전문 디렉터의 위생·플레이팅 교육을 지원한다.
입점비는 하루 30만 원이며 전기, 가스, 수도, 다회용기, 주문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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