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 경산 세라믹 부품 제조공장에 불…1시간 만에 진화

10일 0시31분쯤 경북 경산시 와촌면 산업용 세라믹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7.10/뉴스1
10일 0시31분쯤 경북 경산시 와촌면 산업용 세라믹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7.10/뉴스1

(경산=뉴스1) 신성훈 기자 = 10일 0시 31분쯤 경북 경산시 와촌면 산업용 세라믹 부품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사무실과 기숙사 일부가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