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안동 야산 인근서 들불…헬기 투입 2시간 만에 진화
- 신성훈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10일 오전 4시 43분쯤 경북 안동시 정상동의 한 야산과 인접한 들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헬기 1대, 장비 8대, 인력 21명을 투입해 오전 7시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잡목 등 60여평이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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