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개발연구원-첨단정보통신산업기술원, 공동연구 협약

김현덕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장(왼쪽 다섯번째)과 김성만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오른쪽 다섯번째)이 공동 연구와 기술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섬유개발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덕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장(왼쪽 다섯번째)과 김성만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오른쪽 다섯번째)이 공동 연구와 기술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섬유개발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8일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과 공동 연구와 기술 발전 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공동 연구과제 추진과 혁신 기술 개발, 시설·장비 공동 활용, 인적자원 활용과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미래 모빌리티와 첨단산업 분야 연계, 국산화 개발에 나서고, 신사업 발굴과 공동 연구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섬유개발연구원은 ABB(인공지능·블록체인·빅데이터), 로봇, 미래모빌리티(UAM) 등 미래신산업과 섬유산업 융합분야의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이며,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은 모빌리티·의료기기·지능형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북대 소속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전문 연구개발(R&D) 기관이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