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대상 보이스피싱·범죄 예방교실 운영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경찰서는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 근로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생활하는 기간 알아야 할 법적 정보와 스토킹, 보이스피싱, 마약, 성폭력 발생 시 112신고 요령 등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경찰 관계자는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과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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