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밭에서 일하던 80대 경운기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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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신성훈 기자 = 6일 오후 8시36분쯤 경북 김천시 남면 송곡리 한 밭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렸다.

구급대 도착 당시 80대 운전자가 경운기에 깔려 이미 숨져있어 오후 9시6분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