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다슬기 채취하던 80대 여성 물에 빠져 숨져

ⓒ News1 DB
ⓒ News1 DB

(문경=뉴스1) 남승렬 기자 = 5일 오전 9시 57분쯤 경북 문경 가은읍의 하천에서 80대 여성 A 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강가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등은 A 씨가 다슬기를 채취하다가 물에 빠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