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천동 아파트 화재…30여분 만에 진화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5일 오후 6시 10분쯤 대구 북구 동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오후 6시 42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54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주민들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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