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침산동 공장서 화재…35분만에 진화
- 정우용 기자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5일 오후 6시 5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차량 32대와 인력 89명을 동원해 35분만인 오후 6시 39분쯤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나자 대구시는 "화재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유의하기 바란다"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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