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원 8명, 개원 3년 맞아 기념식 대신 '짜장면 봉사'
-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성주군의회는 1일 9대 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성주읍 원불교 은혜나눔센터에서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 활동을 벌였다.
군의회는 이날 기념식을 하지 않고 군의원 8명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짜장면을 조리해 배식했다.
도희재 군의장은 "주민들과 호흡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짜장면 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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