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민간, 의성 산불 피해 현장서 복구 방법 등 논의

의성군은 27일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에 대한 복원 추진 방향과 복구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6.27/뉴스1
의성군은 27일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에 대한 복원 추진 방향과 복구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6.27/뉴스1

(의성=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의성군은 27일 산불 피해 현장에서 복원 방향과 복구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는 정부와 민간 등이 참여해 '자연·인공 복원의 합리적 결정과 활엽수림 확대'를 주제로 피해지역의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원 방향을 모색하고, 산림청과 지자체의 복원 계획, 산림과학원의 복원 연구 사례 등이 소개됐다.

의성군은 토론회를 계기로 민·관·학·NGO가 협력하는 복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산불 피해지 복원에 대한 세부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산림을 건강하게 되살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주, 전문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산림을 다시 푸르게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