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소상공인 대상 'AI 활용·친절 서비스' 교육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7일부터 한 달간 6개 시·군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영양군, 울진군, 영주시, 경산시, 영덕군, 예천군에서 실시하는 이 교육은 인공지능(AI) 활용과 친절 서비스 향상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AI 교육에서는 챗GPT 등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방법을, 친절 교육에서는 고객 만족을 위한 의사소통 기술을 전수한다.
경북 소상공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북도나 경북소상공인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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