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APEC 정상회의 기념 세계종합격투기 대회 열린다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APEC 2025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세계종합격투기대회가 경주에서 열린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APEC 회원국 22개국 선수가 10월 말 경주실내체육관에서 혼합격투기(MMA) 종목에 출전한다.
경주시는 성공적인 대회 추진을 위해 (사)세계종합격투기연맹과 협약을 맺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국제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평화와 화합, 문화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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