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의회, 정례회 발언서 출자출연기관·집행부 질타 쏟아져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중구의원들이 24일 구의회 정례회에서 출자출연기관과 집행부 등을 향해 정상화 등을 촉구하는 질타를 쏟아냈다.
김결이 구의원은 이날 제306회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봉산문화회관 정상 운영을 촉구했다.
김 구의원은 "중구는 공공문화시설 관장을 채용함에 있어 서류전형의 서류들이 미비하고, 진위 확인이 불분명함에도 누구도 지적하지 않고 현재 관장을 채용했다"며 "이는 방만 경영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김오성 구의원은 김광석길 활성화를 촉구했다.
그는 "김광석길의 빛이 바래져 가고 있다. 관광객 수는 줄고 콘텐츠의 정체성과 신선함은 사라지고 있다"며 "십수년간 쌓아온 김광석길을 더는 방치할 것이 아니라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 행사를 재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효린 구의원은 "불명예로 퇴직한 구의원과 연관된 계약이 여전히 발견되고 있고, 해당 부서는 '몰랐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며 "특별 감사기구 설치와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해 제대로 된 컨트롤타워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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